생활밀착형 종합경제미디어
[포인트경제] 셀트리온이 ‘2024 세계골다공증학회(WCO)’에서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PROLIA, 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3.1 임상 78주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는 동일한 주성분이 암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을 예방하고 골거대세포종을 치료하는 '엑스지바'로도 허가된 약물이다.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표지자인 'RANKL'을 표적하는 신약으로 골다공증 치료 패러다임을 바꿨으며 장기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에스티팜은 자회사 버나젠(Vernagen), 레바티오(Levatio)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RNA Leaders 2024'에서 혁신적인 RNA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RNA Leaders 2024는 RNA 분야의 선두주자들이 모여 연구 및 기술 혁신을 공유하는 국제 학회다. 에스티팜, 버나젠, 레바티오는 이번 행사에 주요 연사로 선정되어 구두발표 할 예정이며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력을 전 세계 연구자들과 공유하고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기술이전을 모색할 예정이다.에스티팜 양주성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셀트리온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식품 알레르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 주요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CT-P39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는 제넨테크(Genentech)와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럽망막영상학회(FLORetina–ICOOR 2023)’에서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유럽망막영상학회는 망막질환과 관련한 연구와 치료법 등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학회다. 셀트리온은 지난 7월 ‘2023 미국 망막학회(ASRS)’ 학술대회에서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처음 공개한 바 있다.함께 볼 기사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학회(ACAAI 2023)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ACAAI는 미국의 저명한 알레르기, 천식 및 면역 학회로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며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첫 투약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바이오시밀러 'CT-P43'의 임상 3상 결과가 발표됐다. 12일 셀트리온은 유럽 피부과학회(EADV Congress 2023)에서 11일(현지시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EADV는 유럽의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국제학술대회에서 바이오시밀러 ‘CT-P42’에 대한 13개국의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의 상세 데이터를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했다.'CT-P42'는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30일 ‘2023 미국 망막학회(ASRS, 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학술대회에서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 41번째 개최되는 ASRS는
셀트리온이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1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졸레어는 제넨테크(Genentech)와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러지성 천식, 만성 두드러기 및 만성 비부비동염 치료제로 사용된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 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이미 물질 특허는 만료됐으며 제형 특허는 유럽에서 2024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셀트리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24주 결과를 지난 3일 공개했다.독일,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Diabetic Macular Edema)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52주간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셀트리온은 이번 결과가 24주까지의 임상 결과라고 설명했다.셀트리온은 CT-P42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두 그룹으로 나눠, 베이스라인 (Baseline, 약물 투여 전 측정) 대비 8주 차에 측정된 최대 교정시력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미국 허가를 목적으로 진행한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의 신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IV(정맥주사제형)의 투약 편의성을 개선한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는 환자가 스스로 투여할 수 있어 세계 블록버스터 의약품 시장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램시마SC는 현재 유럽 EMA로부터 판매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지난 1~4일까지(현지 시간) 나흘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2023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
황반변성은 눈 조직 중 망박의 한가운데인 황반에 발생하는 변성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변성이란 기존의 조직이 다른 성상의 조직으로 대체되는 과정을 말하는데, 황반변성은 황반부의 시세포가 빛과 색상을 감지할 수 없는 흉터 등의 조직으로 대체되어, 시력이 감소하는 상황을 의미한다.황반이 노화와 염증으로 기능을 잃거나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전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에 따라 황반변성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되는데, 건성 황반변
국내 종합 생명공학 기업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안과질환 치료제 'CT-P42'는 오리지널의약품인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다.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5월 마일란(Mylan)이 오리지널사 리제네론(Regeneron)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 특허 무효소송(IPR: Inter Partes Review)에 셀트리온이 2021년 12월 소송참가 신청을 통해 공동으로 참여해 왔다.(혈관신생 안과질환 치료 관련 미국 특허에 대한 건)CT-P42 관련 美 특허 소송 1심 ‘승소’18일 셀트리온이 리제네론을 상대로 한 2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27명이 늘어 총 324명이며, 사망자는 29명으로 지금까지 2만5292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은 0.12%다.(질병관리청)신규 확진자 수는 5만5292명으로 전주보다 1.24배 많다. 지난 4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에서 지난 코로나 유행 시기와는 다르게 좋은 치료제와 백신이 있으나 복잡한 처방 환경과 백신에 대한 인식 문제 등으로 처방률과 접종률이 낮다고 판단했다.8일부터 우리 정부는 면역저하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투약을 시작
2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2만84명으로 우리 국민의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로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461명, 사망자는 83명으로 지금까지 국내 사망자는 2만2958명이다. 이날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었고, 오는 23일 전후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고 알려졌다. 국내 3차 백신 접종률은 64.5%로, 지금까지 3312만5257명이 접종받았다. 4차 접종이 60세 이상에서 진행 중이다. 국내 백신 개발은 어디까지 왔을까...국내 개발 코로나19 백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10종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재조합 백신인 'GBP510'이 3상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 임상 3상은 치료효과를 탐색하는 2상 종료 후 많은 환자들에게 투여해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확증하는 단계다. GBP510은 지난 1월 건강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이 진행됐고, 240명을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나 1상에서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충분히 나타나 3상 진입을 가능하게 했다는 평가다.10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세계적 항원디자인 연구소 미국 워싱턴대학(IPD)과 공동
31일 0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총 214만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현재 우리 국민들이 접종받고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이다. 질병관리청은 내일인 6월 1일부터 100만 명분의 얀센 백신 접종에 대하여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산 백신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지난달 우리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산 백신 개발은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 ,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코백-19(EuCorVac-19)', ▲셀리드의 'AdCLD-CoV19'
21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401명으로 나타나 이틀째 4백명대인 가운데, 국내 개발 중인 백신의 임상 계획이 추가 승인됐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시험계획 1.2상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코백-19'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재조합 백신'이다. 백신의 표면항원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자극해 중화항체를 형성함으로 면역반응을 유도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항체가 코로나1
국내 개발로 임상시험이 승인되어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총 6개 제품이 있다.가장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임상시험 1.2상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의 'GBP510'의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면 1상 진행 후 2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의 'GBP510'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재조합 백신이다.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1월 23일
29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0(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046명으로 확인되고, 사망자는 40명이 늘어 총 859명인 가운데, 해외백신 물량 확보소식과 함께 국내 개발 중인 치료제와 백신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새로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등 총 15개 제품(13개 성분)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국내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이 28일 기준 12개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53명의 환자가 투약을 완료했다.현재
국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현황은 어디까지 왔을까.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5명이 확인된 가운데,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사시험은 2종이 추가돼 총 5건이 진행 중이다.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인 (주)샐리드의 'AdCLD-CoV19'와 DNA 백신인 진원생명과학(주)의 'GLS-5310'의 임상시험을 각각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20건, 백신은 5건이 됐다. (주)샐리드의 'AdCLD-CoV19' 백신 임상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