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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무안·신안·영암 군민들이 김태성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립을 지켜야 할 선출직 공무원들(도의회, 군의회 의원들)이 특정 후보 지지를 위해 동원되었다며 선거경선이 불법이다고 주장했다. 군민들은 “중앙당에서는 선출직 공무원들이 정치 중립을 지키고 이번 총선 경선에서 엄정중립 지침을 시달했음에도 우리 지역 선출직 공무원들은 보란 듯이 경선 중립 지침을 위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정 지역뿐만 아니라 무안·신안·영암 전 지역에 걸쳐 광범하고 조직적으로 일어났다”고 말했다.특히 “군민들은 합종연횡이 난무하고 상대방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손훈모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 경선결과 번복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16일 새벽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손훈모 예비후보를 김문수 예비후보로 교체했다.이에 대해 손훈모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내고 셀프 이중 투표를 하지 않았으며 또한 그 시각 예배드렸으며 사진을 첨부해 중앙당에 소명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통화내역도 뽑아서 증거로 제출했으며, 셀프이중투표를 했다면 여론조사 기관에서 걸려온 전화번호가 있어야 할 텐데 없다. 결단코 셀프이중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갑) 선거구에 출마한 손훈모 예비후보가 김문수 당 대표 특보를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사흘간(10일~12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12일 8시 30분 발표했다.현역인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손훈모 예비후보와 당 대표 특별보좌를 맡았던 김문수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른 결과 손훈모 후보가 최종 승리했다.손훈모 후보는 순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순천태권도협회, 순천장애인연합회 고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한편 전남 목포(김원이),
6일 김태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가 부채경감, 농어촌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국민의 편에서 싸울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2일, 경북 상주시에서 47세 농민(故 황상헌)이 부모님 묘소에 술 한 잔 올리고 스스로 세상을 떠난 일이 발생했다.이 일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중앙 언론 뿐만 아니라 지역 언론에서도 이 농민의 죽음에 대해 다루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김태성 예비후보는 “故 황상헌 님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농가 부채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세상을 등진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4일 더불어민주당 이용주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주철현 후보에게 아들에 관한 이야기와 정치소신, 성과 및 공약에 대한 설명을 TV 토론회에 나와 상세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용주 예비후보는 여수MBC와 전남CBS가 추진중인 여수甲ㆍ乙 양 지역 민주당 경선후보 토론회에 대해 주철현예비후보가 불참의사를 밝히자 주철현 후보가 TV 후보자 토론회에 당당히 참여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주철현 예비후보의 불참으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토론회는 여수 甲, 乙 두 선거구 중 여수 乙 김회재·조계원 두 후보간의 TV
더불어민주당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를 여성전략특구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현 서동용 의원을 배제하고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단수 후보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4.10 총선에서 권향엽 예비후보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식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전략공청된 권향엽 예비후보는 공천 결과에 대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공천’이라는 심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지역주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같은 경쟁을 펼친 서동용 의원, 이충재 후보
그동안 미뤄졌던 선거구가 획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구 김태성 예비후보는 2일 14:00 남악 제일프라자 4층에서 시민과 주요 내외빈 2,0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김태성 예비후보는 개소식은 정·관계 주요 인사들보다는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과 ‘군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지향한다는 취지로 지역구 군민들을 대부분 초청했으며, 군민 약 1000여 명과 직능단체인 잼잼산악회와 더불어민주당 전국 평당원협의회, 대전광역시당 평당원협의회 관계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
1일 4.10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전남지역 10개 선거구 예비후보가 확정되면서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을) 선거구에 탈락한 후보들이 재심을 요청하는 등 후폭풍 이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이 전남 10개 선거구 가운데 9곳의 공천 심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현역인 서동용 의원의 지역구인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전략지역으로 지정하고 전략 공관위로 이관했다. 2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1차 회의를 열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를 여성전략특구 지정에 따라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단수 후보로 결정했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26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소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의 선거구 정상화가 눈앞에 왔다"며 "이로써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약속한 과제들을 거의 다 이루게 되어 22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근래 도덕심과 이성에 반하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하루하루 힘든 불면의 밤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며 "고심 끝에 저 한 사람이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광야에서 외치는 목소리를 내기로 결심했다"고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민주당 내 공천 갈
26일 김태성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구 예비후보가 전라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삼석 의원 재산 형성 의혹 등에 대한 해명과 중앙당의 엄정한 조사를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김태성 예비후보는 “지역의 한 인터넷신문에 보도된 ‘서삼석 국회의원 재산 증가 및 재산 형성 의혹’ 기사가 내용이 사실이라면 서삼석 의원은 이에 대한 해명과 의혹들을 낱낱이 규명해 주어야 함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대답을 촉구했다.또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총선 공천심사 과정에서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 엄정하게
김태성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정책에 대해 규탄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김태성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북아를 포함한 한반도 주변 정세가 매우 심각하다"며 "윤 정부는 지금이라도 외교·안보정책의 실패를 자인하고 하루빨리 한반도 평화안보 정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현 정권의 강경 일변도의 대북정책과 편향된 주변국과의 관계 설정으로 중·러와의 관계가 악화됐다"며 "한·미·일 군사협력으로 한반도 유사시 일본의 직접개입 가능성마저 높아졌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예비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개소식에는 송재선 수정교회 목사, 소병철 국회의원, 김형석 국회의원, 조보훈 전 전남부지사·순천지역위 수석고문, 윤일숙 연향들 대책위 대외협력본부장 등 500여 명의 시민들과 정계인사가 참석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을 비롯해 손훈모 예비후보의 은사님인 김종갑 선생님 등 순천시민 20여 명이 영상으로 개소식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손훈모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대선 경선 때 이재명 후보의 순천본부장을 맡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관규 순천시장을 허위사실 유포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이날 소병철 의원은 '민주당 경선에 노 시장과 전·현직 공무원 등이 개입하고 있다'는 관권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노관규 시장이 논란을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오히려 '관권선거'를 자행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소병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어제 노관규 순천시장 긴급 기자회견을 보면 마치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본인의 입장을 밝힌 것처럼 보인다"며 "선거중립을 지켜야 하는 순천시장이 스스로 특정후보를
손훈모‧소병철 예비후보자가 20일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특정 캠프에서 벌어진 '공직선거법' 위반 등 불법행위 의혹과 관련해 전남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발장에는 신성식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원이 직무상 행위 또는 지위를 이용해 부정선거운동을 저지른 정황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공무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직업 기관 내에서 선거운동을 하게 할 경우 부정선거운동죄로 처벌받게 된다. 순천시의 경우 시의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하게 했다는 의
이정현 전 청와대 수석은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을 "천지개벽시키겠다"라고 밝혔다.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정현 예비후보는 16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순천·광양·곡성·구례'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이정현 예비후보는 선언문에서 "곡성의 봄은 지정학적으로 변방인 곳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구례의 봄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잠재력이 전세계가 주목하는 관광 문화 특구로 용솟음치며 광양의 봄은 대한민국호를 태평양으로 끌고 나가는 철강, 이차전지, 수소, 항만, 남해안 관광의 엔진 역할을 할 가능성 될 것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 김태성 예비후보는 광주 민간·군 공항통합 이전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열려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공항통합 이전 문제가 장기간 지역사회의 갈등을 촉발하는 요인이 된 만큼 이 문제를 투명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건전한 토론의 장이 열려야 한다”면서 국회의원 후보자 간 TV토론을 제안했다.그러면서 “무엇보다 공항통합 이전으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한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강진군이 올해 순수 국·도비 확보 2000억 원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공모사업 7건 49억 원을 확보했다.13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국비 20억 원을 비롯해 전남 YOUNG農(영농) 스마트단지 조성사업 도비 18억 원, 블록체인 집중 확산사업 국비 10억 원, 산림 유역 관리사업 국·도비 9억6000만 원 등 중앙부처 및 전남도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공모를 신청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신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재도전할 계획이다.강진군은 오는
전남 완도군과 해남군, 영암군이 '서울~완도~제주 고속철도' 구축을 위해 힘을 합쳤다.완도군은 해남군, 영암군과 함께 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을 전남도에 제출했다.완도군은 지난 2021년부터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고속철도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한 노선 검토와 경제성 분석 등 반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지난달 열
천하람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전남 순천 갑 지구에 김형석(58) 전 통일부 차관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7일 김 전 차관은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이 민주당 깃발만 꽂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지역이라는 폄하와 왜곡된 평가가 안타깝고 때로는 분노의 감정을 느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당 한동훈 비대위원장께서 순천 출마를 권유했고 저는 이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해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출마를 주위에 얘기했을 때 대부분이 '가능성이 없다' '
정기명 여수시장이 시민과 약속한 93개 공약사업 중 30개를 완료하면서 완료율 32%를 달성했다.여수시가 지난해 12월 말까지의 민선 8기 여수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약 이행률 63%를 달성했고 93개 공약 가운데 총 30개가 완료됐다. 57개는 정상 추진 중이다.특히 지난 4분기에만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 △e스포츠(전자스포츠) 대회 유치 △생존수영 교육, 유아까지 확대 △여수국가산단 환경·안전 플랫폼 구축 △청년 창업 지원 확대 △24시 돌봄 플랫폼 구축 △경력단절 여성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