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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설제 ‘ECO-ST1’를 개발한 스타스테크가 일본 공인시험기관인 북해도립종합연구기구의 강재부식 시험에서 증류수보다 부식이 덜 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겨울철 제설용 염화칼슘 등은 차량부식과 도로훼손, 환경오염 뿐만아니라 호흡기질환과 피부병유발 등 환경과 인체에 유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이번 실험은 스타스테크 일본 제휴 업체 산포산업이 북해도립종합연구기구에 ECO-ST1의 부식 시험을 요청하면서 진행됐다. 산포산업은 일본 최대 제설 업체 가운데 하나로, 일본 제설 시장 점유율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