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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기후변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기후변화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라고 말하며, 2025년까지 탄소 중립 정부를 약속했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지난 2일(현지시간) 전했다. '탄소 중립'은 사회적으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뉴질랜드는 수요일 의회에서 상정된 법안이 불안하고 극단적인 날씨가 뉴질랜드와 뉴질랜드 국민들의 안위, 홍수, 해수면 상승, 산불로 인한 주요 산업, 수돗물 공급, 공중 보건에 미칠 엄청난 영향을 인정했다. 이 동의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