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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인구 448만명의 서울 강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이 선정됐다.선정된 5건은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서대문구, 30,451㎡) ▴왕십리 광역중심 육성을 위한 입체 도시 조성(성동구, 약 3만㎡)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강북구, 15,635㎡)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 문화거점 조성(동대문구, 26,000㎡)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노원구 15,750㎡) 등이다.2일 서울시는 이번엔 선정된 지역이 신속추진 형태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일자리와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강북지역에 활력을
영등포문화재단이 영등포 수변 문화 조성을 위한 ‘2021 영등포 수변문화실험실 시민실험모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영등포 수변문화실험실은 한강과 샛강, 안양천과 도림천, 선유도, 밤섬 등 영등포의 풍부한 수변 환경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수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을 초대해 다채로운 실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은 자유롭게 영등포 수변의 문화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험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시민실험모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변문화실험실은 ‘탐구 단계(3개월)’와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