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종합경제미디어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대학에서 화학 문헌을 읽고 이를 작동 반응경로로 바꿔 특정 화학물질을 자동으로 만드는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13일(현지시간) 케미스트리월드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이 시스템이 자동화된 화학 합성을 위한 최초의 보편적인 아키텍쳐이며, 책에 나온 방법을 로봇에서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미 일반적인 합성법으로 시험되었고, 진통제 리도카인, 데스-마틴 산화 시약 페리딘, 불소화제 알킬플루오르를 포함한 여러 시험 성분들의 자동 제조가 테스트되었다. "XDL, 오픈 소스...HTML처럼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