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종합경제미디어
녹색 바나나는 익지 않아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직접 까서 먹기에는 불편하고 맛도 별로인 것이 사실. 하지만 가루나 스무디의 형태로 섭취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녹색 바나나 가루는 글루틴이 없고 장 건강을 증진시켜 밀가루 대용품으로서 이점이 높다. 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한대신 지방은 적어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인도에서 건강 코치로 활동하는 우르바시 아그라왈(Urvashi Agarwal)은 "녹색 바나나 가루의 높은 섬유 함량은 소화 과정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