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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는 많은 업적을 가지고 있다. 전염성 질병의 원인이 병원성 미생물이라는 것을 밝히며 미생물학의 기초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발효 부문과 각종 감염성 질병 및 백신 개발에 지대한 공헌을 남겼다. 업적 중에는 1885년 광견병 백신의 개발도 있는데 그가 세상을 떠난 9월 28일이 '세계 광견병의 날(World Rabies Day)'이기도 하다.광견병은 꼭 개가 아니더라도 광견병 바이러스를 지닌 동물에게 사람이 물렸을 때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급성 뇌척수염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