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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메릴랜드 대학 의료센터에서 전 세계 의료사상 최초로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심장을 인간 환자에 이식했다.지난 10일 의료진들은 수술 후 3일 동안 잘 지내고 있지만 수술이 성공했는지 여부를 알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인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수십 년 간의 동물의 장기 이식 여정에서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평가다.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환자는 57세의 데이비드 베넷(David Bennett)으로 이 실험적 수술이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음에도 심장 이식을 받을 자격이 되지 않아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동물에서